來庵 先祖와 仁朝反政-역사스페셜

by KBS posted Jul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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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이 일어나던 날,
그 날은 조선의 역사가 바뀌는 날이었다.
광해군이 폐위되어 제주도로 유배가고, 내암 선생이 참형되 던 날 이었다. 조선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리고 있었다.
그 날이 없었으면 우리나라는 세계의 최강국으로 발전했을 수도 있었고, 그리고 일본의 침략은 두번 다시 없었을 것이다.

금주 금요일(14일) 밤 10시 역사스페셜에서
인조반정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이 이루어 집니다.
서정의 중시조이며 그 시대 역적으로 처형된 내암 선조에 대한
그 시대적 상황과 서산정씨와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좋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