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렬공 정인경선생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되었습니다.

원조 원외랑공과 시조 양렬공의 위업을 평가 조명
하고자 하는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22일 오전 서산
문화원 대강당에서 참관자 200여명 참석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공주대 이해준교수를 비롯한
황의동교수(충남대) 이은우선생(서산향토문화연회장)
윤용혁교수(공주대) 등 충청지역 석학들과 향토사학자
들이 발표자로 문수진교수(시구대) 성봉현위원
(충남역사문화연) 오윤희교수(한서대) 이영하선생
(서산향토문연) 등이 참석 열띤 토론이 있었다.

발표, 토론자들은 원외랑공과 양렬공 양위 분이 남긴
역정과 업적 유적, 유물에 대해 상세한 소개와 함께

이 땅에 최초로 성리학을 도입 후학들에게 유도(儒道)
를 가르쳐 나라의 동량으로 키운 시조 원외랑공과 누
란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시조 양렬공의 爲國,
爲民, 爲鄕의 우국충절 정신에 대한 높은 평가가 있어
참석한 종친님 들로 하여금 서정인 으로 크나 큰 자긍
심을 느끼게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금까지 원시조님의 역정과 업적
에 대해 종친회 차원에서만 논의되어왔던 역사적 사실을
학계에서 연구분석 발표함으로서 그 사실을 객관적으로
증명 받는 중요한 게기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향토 석학들은 이번 행사를 게기로 앞으로
양위 분이 나라와 지역에 남긴 새로운 업적발굴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히였다.

참고 : 세미나 상황에 대해서는 전자종보, 전자앨범 그
리고 동영상을 통해 종친님들에게 보다 사실적으로 알려
드릴 계획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