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93세손 posted Apr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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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訃告면에 고인과 같은 함자가 나와 혹시 했는데 고인이 셨군요.

어려웠던 시절 崇祖尙門을 위해 맨발로 뛰시며 특히 來庵先生의 억울함을 바로잡기 위해 위해 각계각층 여러 사람들을 만나던중 그중 仁祖叛政 (反正이 아님) 구테타의 주역들인 西人들의 후손들과는 삿대질 해가면서 까지 문중의 명예를 위해 孤軍奮鬪하시던 고인의 永眠 소식이 안타깝습니다. 冥福을 빕니다.






정 성 천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종중의 발전과 숭조 현창에 남다르게 애써 오신 종친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이 잠드소서.天
: 영민일시 -2007.4.1 오전 대구시 서구 평리동
: 세민병원 영안실(052-524-1401)
: 상주 차자 선희
: (010-8644-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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