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陰 段氏는 鄭나라 왕실의 후예?

by 정창식 posted Feb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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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음은 중국의 강소성에 있는 현으로

한국의 강음 단씨는 성의 원류에 대하여

연원과 내력은 없이 정장공의 아우 叔段의 후손이
숙단의 이름인 段을 姓으로 삼았다고 한다.

중국 강음의 단씨 시조는 단일하이고 그의 손자 段希祥이 1597년 임란당시(조선 선조30년) 원병을 끌고 明의 총병장으로 조선에 온 段萬里를 따라 조선에 왔다가 평양에 정착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살펴보면 2002년도에 발행한 중국대심근보고서 서산정씨상조세계보(全) 71쪽 2세 武公 掘突의 난 아래에 3세 庄公의 이름 寤生 옆에 叔段이란 이름이 있다.

지금 국내의 단씨는 2000년 현재 15개 본관에 1,429명 중 강음 단씨는 587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강음 단씨와 서산 정씨의 뿌리를 연구할 자료가 되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