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훈대부 행 예안 현감 공 사인 묘비 해석

by 등대지기 posted Dec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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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의 중시조인 부성부원군의 장자 사인(斯仁)공의 묘비가 오랜세월로 마모되어 해독이 어려웠는데 경상대학 연구팀이 판독하여 다시 볼수없어 다행한 일이며 늦은감이 있으나

거창문화원 주관 거창인물지에 등재 되는 데 예안조의 차 종손 삼봉종친의 자료 제공등 많은 수고로움이 있었슴을 첨언해두며

앞으로 예안공 할아버지를 호칭할때는*[통훈대부공] 또는 [거창 통훈대부공]으로 호칭 되길 바랍니다 (통훈대부=정3품,현감=종6품) 다른이들은 자기조상을 못 높여 불러 안달인데 우리문중에서는 낮추어 호칭하는 겸손의미덕? 인가 몰라서 그러는 건가?이런 비슷한 경우가 여러곳에서 행해지고 있으니 고쳐야 할 일이다

이를테면 원조 신보공을 원외랑 공으로 호칭해왔는데 *[금자광록대부=고려 정2품, 조선조에서 종1품이였으며,* [문하시랑 평장사=정2품] *[인주수=종 2품?*조선조에서는 국경대도시 의주가 종2품이였슴] 이니 정6품의 원외랑으로 호칭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바로 고쳐 잡아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본인 생각으로는 [금자광록대부]로 호칭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