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陰 段氏는 鄭나라 왕실의 후예?

by 정성천 posted Mar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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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식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강음은 중국의 강소성에 있는 현으로
:
: 한국의 강음 단씨는 성의 원류에 대하여
:
: 연원과 내력은 없이 정장공의 아우 叔段의 후손이
: 숙단의 이름인 段을 姓으로 삼았다고 한다.
:
: 중국 강음의 단씨 시조는 단일하이고 그의 손자 段希祥이 1597년 임란당시(조선 선조30년) 원병을 끌고 明의 총병장으로 조선에 온 段萬里를 따라 조선에 왔다가 평양에 정착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
: 살펴보면 2002년도에 발행한 중국대심근보고서 서산정씨상조세계보(全) 71쪽 2세 武公 掘突의 난 아래에 3세 庄公의 이름 寤生 옆에 叔段이란 이름이 있다.
:
: 지금 국내의 단씨는 2000년 현재 15개 본관에 1,429명 중 강음 단씨는 587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
: 강음 단씨와 서산 정씨의 뿌리를 연구할 자료가 되지 않을런지???

종친님의 학문적 조예와 뿌리에 대한 연구와 관심에 커다란 위로와 경의를 표합니다 관심있는 연구는 필요 하다고 생각되나 중국쪽에 강남 제일가와 형양 정씨원조지에 세계정씨 연의회에서 종합적인 연구가 진행되는것으로 듣고 있으며 서정의 연원과 뿌리에는 확고한 계대가 확인된바 있으니
고려 망명이후에 특히 중근세 사력이 임란과 후손이 화를 입어 묻혀지고 소실폐기되어 많은 선대님들의 위대한 학문과 글월을 찾아 선양 현창하는데 더 조급함이 있슴을 간과 해서도 아니 될 것입니다 연구하여 동원 동족의 친밀감을 갖게하는것을 누가 탓하겠습니까? 수고하세요~~~ 성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