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광록대부 인주수 원외랑 , 벽상공신 중찬 양렬공 약전

by 등대지기 posted Jul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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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을 것으로 생각 하는 종친이 게시면 의견을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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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본

***정신보(鄭臣保)선생은 瑞山鄭씨의 원조이시다***

대종회 문사위원장 정성천 선


선생은 금자광록대부, 문하시랑평장사, 판 예빈사(金紫光祿
大夫 門下侍郞平章事 判禮賓事)요, 관직이 고려인주수(高麗麟
州守) 송상서형부 원외랑(宋 尙書刑部 員外郞)을 지낸 서산정
씨 원조이시다 정신보공은 ?~1271년(원종12)본래 중국절강 사
람으로 송(南宋)나라 성리학자로 몽고가 강성하여 중원의 대
부분을 점령할 때 상서형부 원외랑으로 게시다 충신은 두임금
을 섬기지 않는 절의로 북정에 신하가 될 수없다 하고 회유와
겁박에 소항로부터 고려땅에 망명 1237년(고종24)지금의 서산
간월도에 정착하시다. 이보다 앞서 남송 이종가희 원년(南宋
理宗 嘉熙元年)몽고의 침입으로 양양, 회촉이 함락되고 왕민,
이백영등이 성곽과 창고에 불을 지르고 항복하자 몽고에서는
양 유증을 시켜 학문 높은 선비를 구하고자함에 덕안이 함락
될때 조복이라는 선비를 얻고 몽고 태조가 대단히 기뻐했다.

조복은 그 지역에서 강한 선생이라 불렀다. 이때 원외랑 정
신보(鄭臣保)선생의 뛰어난 학문과 인품을 듣고 몽장 요추
(姚樞)로 하여금 모셔오도록하여 여러 번 찾아와 백단으로
회유와 위협을 하니 신변에 위협을 느껴 소,항에서 배를 타
고와 운주(당시 서산이 홍성에 복속됨) 간월도에 살면서 앞
서 망명 해온 위 위승 동정 오영노(吳永老)의 따님과 결혼하
니 현정 오세재(吳世才)선생 증손녀이다.

망명 5년만인 1241년(고종28) 8월에 아들을 낳으니 충렬왕
시대(1274~1308) 벽상 삼한 삼중대광, 추성정책 안사 공신,
도첨의 중찬을 역임한 양렬공 鄭仁卿으로 서산군에 봉해진
서산정씨 시조요 차자 준경(俊卿)은 지론낭장이요 장손으로
신유는 도첨의 찬성사 우문관 대제학이요 차손 신영은 전의
령이다.신화 신수도 정삼품의 현관을 지냈다. 공은 벼슬을
여러번 사양하다가 인주수(의주의 옛이름)로 있을때 부원배
최탄등에 여러번 죽임을 당할 뻔했으나 끝까지 고려에 충성
을 다 했으며1269년(원종10)교정별감임연(林衍)등이 원종을
페위 하는(1269년 6월~11)역모 사건이 일어났을 때 아들인경
과 협력하여 반란을 진압하고


5개월 만에 원종을 복위 시키며 세자 심(諶후에 충렬왕)을
무사히 귀국 시켜 고려 왕권 정통성 보존에 큰 공을 세워
100 여년간(1170~1270)이어온 무신 독재 정권을 종식시키는
데 크게 기여 했다.공은 아들 정인경과 후학도에 성리학을
가르치니 고려학자들이 최초로 양정(주자학의대가 정이 정
호)의 글을 접하게 돼 크게 기뻐하였다. 이때가 고려에 최
초로 성리학이 전래되었다.

아들 인경은 틈틈이 무술를 연마하니 후일 외교 사절은 물론
무인으로도 막중한 역할을 하게 된다. 글를 익혀 9세에 글을
지어 바위에 새기니 그 재주를 신동이라 불렀다. 정신보공의
거듭된 충절과 국가에 바친 호국의공을 나라에서 정려(旌閭)
를 내려 정문을 세워주니 이고장 관민이 300 여년을 기렸다
고한다. 뒤에 삼강행실도에 대표적인 충신으로 등재되니 더
욱 영광되게 하였다.

공의 선조는 주나라 34대 여왕의 자요 35대 선왕의 제 우로
鄭나라의 초대 왕이요 곧 鄭씨 태시조인 정환공의 69세이니
공의 5대조인 회공이 목주에서 절강성 포강현으로 옮겨 강남
제일가의 시천 1세로 태시조 환공으로부터 64세가 된다.공의
증조이신 판 장작감 호 충응(충應)공 온(縕)이 시천 3세요

동거 공식 1세이니 효풍의행이 강남 사방에널리 이름을 떨치
어 명태조 주원장으로부터 강남제일가, 효의가로 사액을 받
는등 여러 왕조로부터 많은 사액과 정려를받아 명성을 얻도록
기초를 닦으신 분으로 66세가 되고 15대 360여년을 3.000 여
명이 한 울타리 안에서 같이 먹고 살았다. 강남제일가는 지금
은 유교 가족제도의 전형으로 국가 급 중점 문물 보호단위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 신청 중이다.

조는 송조인으로 은청광록대부 상서 좌복사 행 유림낭 검교
군기감 의공이요 부는 상서호부 원외랑 행 예빈사 동정 수거
공이요 한국에 서서산정씨의 원조로 모시는 정신보공이 69세
로 위패가 중국 강남 제일가 사우에 선대와 함께 배향 되어
음 2월8일에 제향을 올리고 서산 송곡사에 배향되어 음2월과
8월말정에 제향을 올리며 소실된 운계서원에 배향 된 봐도있
다 그 공적이 오현각(五賢閣)에 각자 되어 있다.

*****원조 정신보 선생의 공적 요약*****
1.1269년(원종10) 인주수로 있을때 최탄등에
여러번 죽음을 무릅쓰고 고려에 충성하다
2.인주수로 있을때 자 인경과 협력 임연등의
반란을 진압하고 왕권의 정통성을 유지시키다
3.폐위된 원종 복위와 세자의 귀국길을 돕다
4.고려에 성리학을 최초로 전래시키다
5.충절과 학문으로 삼강행실도에 오르다






***양렬공 정인경 선생은 瑞山鄭씨 시조다***

대종회 문사위원장 정성천 선

선생은 벽상삼한삼중대광, 추성정책 안사공신, 광정대부,
도첨의 중찬,상호군, 판전이사사, 봉 서산군이며 시호
양렬 휘 인경으로 서산정 씨시조다 현 서산시 부석면 간월
도에서 1241년 8월에 출생 하니 父망명 5년 만이다
부 정신보공은 중국 남송이 망할 무렵 동천하여 서산시
간월도에 망명하니 1237년(고종24)이다 남송 형부원외랑을
지냈고 금자광록대부 문하시랑평장사, 판 예빈사,행 인주
수를 역임한 서산정씨의 원조이다

모는 고창 군부인이니 위위 승 동정 오영노의 따님이요 현
정 오세재 선생의 증손녀이다 조는 추봉 상서호부 원외랑
행 예빈승 휘 수거요 증조는 추봉 은청광록대부,상서 좌복
사,행 검교군기감, 휘 의요 고조는 호 충웅 판 장작감 휘
온 으로 시천 3세 동거공식 1세요 6대조 회공이 목주에서
절강성 포강 현으로 이거한 시천 1세이니 태시조 환공으로
부터 64세요 부 정신보공이 69세 양렬공은 70세가 된다

9세때 도비산 정원사에 올라 부가 고국을 바라보며 그리워
하시던 심사를 망향 시로 바위에 새기니 신동이라 했다 문
수사를 오가며 문하시랑평장사 한자희선생에 배우고 1254
년 14세에 과거에 급제하고 부에성리학을 배우니 신보공이
고려에 최초로 성리학을 전래하여 고려학자들이 처음 양정
의 글을 보고 기뻐하였다. 중국어를 배우니 양국어에 능통
하였다 몽고군이 내침하여 신창 직산 등에 주둔하니 자원
입대 하여 크게 전공을 세웠고 1264년 간월도에 원통대 정
사를 증축 하였다

1266년 부가 고국을 그리워하던 백운의 뜻을 흠모하여 앞
동산 망운대를 도랑을 파서 연못을 만들어 증축하고 유지
를 기렸다.1269년 태자 심이 사신으로 元에 갈때 호위 무
관겸 통역관으로 수행하고 7월 귀국길에 파사부에 이르렀
을 때 원종을 페위하고 안경공 창에 왕위를 물려 줬다는
소식을 듣고 인주수로 있던 부 신보공을 만나 상세히듣고
와 세자에게 보고하고 수행 신하들이 두려워 우왕좌왕 할
때 앞으로의 행동을 단호히 세자에게 건의해 받아 들렸다
父 협력을 받아 원종을 복위하고 세자를 안전하게 귀국케
하였다.

1272년 원종이 원나라에 갈 때 경호와 사절로 수행하고 이
듬해 금오위 섭 장군 이어 장군 겸 입 내시로 승진 한다
2년후 원종이 죽고 태자 심이 25대 충렬 왕으로 즉위 1등
공신이 되고 1276년 예빈윤 진수의 따님과 결혼하여 신유
를 낳으니 당대 재상 양경공 민훤의 따님이요 재상 문정공
유경의 외손여에 결혼하고 훗날 도첨의 찬성사, 우문관
대제학을 역임 한다. 총애 받던 내시의 시기로 물러난 뒤
2년 후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던 왕이 다시 불러 조
산대부 자금어대 좌우위 정용장군 이듬 해 전법총랑 1280
년 서산군에 봉 해진다.

1281년 밀직부사 이존비, 장군 정인경이 성절을 하례하고
원수부의 지나친 감독을 하지 말게 하였다. 1282년 5월
왕은 기사년 시종보좌한 정인경등에 재차 책공하여 격을
높여 삼한 후 벽상공신으로 하고 추가 녹권으로 장획과 토
지 100결 관노비 5구를 가급 받는다 9월 친종장군으로 중
랑장 정복균과 요양 심양에가 물품을 찾아오고 12월 조봉
대부 대장군에 임명 1283년 별장 정량과 요양 북경에가 유
리 민과 물품을 찾아 왔다.

12월 지전법사사와 천우위 대호군에임명 1284년(충렬왕10)
100여년 동안군현의 이름조차 보존하지 못하고 운주(홍성)
에 복속되어 있던 옛 부성 현을 정인경이 나라에 공이 커
서주군 서주목으로 승격 흩어진 백성을 모아토지를 주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니 만세의 공이라 하고 고울 민이
300 여년 공의 제삿날에 군사에 보관했던 도포와 관대를
진설하고 군수는 공무를 파하고 민관이 소를 잡아 제사지
내기를 부모제사처럼 성심을 다해 모시었다.사순위 대호군
에 둘째를 얻으니 신영으로 훗날 전의령이되고 이천 서씨
와 결혼 숙부인이 된다.

1286년 정헌대부 상장군이 되고 12월 元에가 신정을 하례
하고 다음해 응양군 상장군겸 군부판서가 되고 일등 공신
단권을받아 고려군의 최고 실력자가된다 1288년(충렬왕14)
세자 심이 원나라에 갈때 동녕부 반환을 위한 외교에 힘쓰
고 다음해 봉익대부 삼사사 상장군이된다.

1290년 (충렬왕 16)원황제의 신망과 재신들과 학문 교류및
좋은 인간 관계를 만들어오며 동녕부를 돌려받을때 황제에
구체적으로 진언하여 잃은 땅을 돌려받으니 충렬왕은 대단
히 기뻐하여 부지밀직사사인 그를 돌려받은 땅 북계 54성
과 자비령 이북 서해도 6성을 관할하는 서북면 도지휘사에
이어 곧 서경 유수를 겸하게 하였다

8월 합 단군이 침입 1년여 만에 섬멸하고 왕을 개경으로
환도 시킨다 1291년 호구가이루어지고 세자 원빈겸 밀직
사사 전법판서 7월 우상시로 승진 중군사를 겸한다.1292
년 지밀직사사로 정안이 작성된다.원황제로부터 무덕장군
정동성 이문관에 임명되기도 했다. 1298년 1월 세자원이
충선왕으로 즉위 7개월 만에 무고로 원에 압송 되어 조정
이 혼란하자 금혼령으로 유배지에 있던 정인경을 불러 수
습하니 조정이 안정 된다.1299년3월 광정대부 판삼사 상장
군 직책에 복귀한다 4월에 판삼사사 정인경과 유거를 元
나라에 보내 인후가 거짓말로 무고한 것을 밝히다 5월 도
첨의 사사겸 전리판서에 9월에 도첨의 참리 11월에 도첨
의시랑 곧 도첨의 찬성사로 거듭 승진 된다

12월에 元에 신정을 하례하고1305년(충렬왕28)최고관작과
관직인 벽상삼한 삼중대광 추성정책 안사공신 광정대부
도첨의 중찬 상호군 판전이사사(壁上三韓三重大匡 推誠定
策 安社功臣,匡靖大夫 都僉議中贊 上護軍判典理司事)가된
다 5남 2녀를니 신유,신영, 신화, 신수모두가 정삼품 이상
현관을 지냈다.장녀는 재상 관신공의 자 평강채 종서로 첨
의정당문학,지밀직판도사사 판사 상호군 이요 외손 문필은
전리판서겸 집현전 대제학이요 차녀는 재상문 사복사관 좌
랑 김광식이다

1305년 12월17일 졸하니 65세요 조정과 왕은 대단히 슬퍼
하여 유사를 보내 후히 장사지내게 하였다 이듬해 시호
양렬을 받다.

*****양렬고 정인경 공적*****

1.몽고에 항쟁하여 전공을 세우다
2.잃은땅 동녕부를 돌려받다
3.12차례이상 정사,부사,장군으로 외교활동을 하다
4.아버지 신보공과 협력 임연등의 반란을 진압하다
5.사회적,정치적불안한 시대에 정치를 안정시키다
6.서산이란 지명을 얻게하다




2009년 0월

서산정씨 문사연구 위원장 정성천 선

국한 혼용문
***정신보(鄭臣保)선생은 瑞山鄭씨의 원조이시다***
대종회 문사위원장 정성천

선선생은 금자광록대부, 문하시랑평장사, 판 예빈사(金紫光祿
大夫 門下侍郞平章事 判禮賓事)요, 관직이 고려인주수(高麗麟
州守) 송상서형부 원외랑 宋 尙書刑部 員外郞)을 지낸 서산정
씨 원조이시다 정신보공은 ?~1271년(원종12)본래 중국절강 사
람으로 송(南宋)나라 성리학자로 몽고가 강성하여 중원의 대
부분을 점령할 때 상서형부 원외랑으로 게시다 충신은 두임금
을 섬기지 않는 절의로 북정에 신하가 될 수없다 하고 회유와
겁박에 소항로부터 고려땅에 망명 1237년(고종24)지금의 서산
看月島에 정착하시다. 이보다 앞서 남송 이종가희 원년(南宋
理宗 嘉熙元年)몽고의 침입으로 양양, 회촉이 함락되고 왕민,
이백영등이 성곽과 창고에 불을 지르고 항복하자 몽고에서는
양 유증을 시켜 학문 높은 선비를 구하고자함에 덕안이 함락
될 때 조복이라는 선비를 얻고 몽고 태조가 대단히 기뻐했다.

조복은 그 지역에서 강한 선생이라 불렀다. 이때 원외랑 정
신보(鄭臣保)선생의 뛰어난 학문과 인품을 듣고 몽장 요추
(姚樞)로 하여금 모셔오도록하여 여러 번 찾아와 백단으로
회유와 위협을 하니 신변에 위협을 느껴 소,항에서 배를 타
고와 운주(당시 서산이 홍성에 복속됨) 간월도에 살면서 앞
서 망명 해온 위 위승 동정 오영노(吳永老)의 따님과 결혼하
니 현정 오세재(吳世才)선생 증손녀이다.

망명 5년만인 1241년(고종28) 8월에 아들을 낳으니 충렬왕
시대(1274~1308) 벽상 삼한 삼중대광, 추성정책 안사 공신,
도첨의 중찬을 역임한 襄烈공 鄭仁卿으로 瑞山君에 봉해진
瑞山鄭氏 始祖요 차자 준경(俊卿)은 지론낭장이요 장손으로
신유는 도첨의 찬성사 우문관 대제학이요 차손 신영은 전의
령이다.신화 신수도 정삼품의 현관을 지냈다. 공은 벼슬을
여러번 사양하다가 인주수(의주의 옛이름)로 있을때 부원배
최탄등에 여러번 죽임을 당할 뻔했으나 끝까지 고려에 충성
을 다 했으며1269년(원종10)교정별감임연(林衍)등이 원종을
페위 하는(1269년 6월~11)역모 사건이 일어났을 때 아들인경
과 협력하여 반란을 진압하고


5개월 만에 원종을 복위 시키며 세자 심(諶후에 충렬왕)을
무사히 귀국 시켜 고려 왕권 정통성 보존에 큰 공을 세워
100여 년간(1170~1270)이어온 무신 독재 정권을 종식시키는
데 크게 기여 했다. 공은 아들 정인경과 후학도에 성리학을
가르치니 고려학자들이 최초로 兩程의 글 접하게 돼 크게
기뻐하였다. 이때가 高麗에 最初로 性理學이 전래되었다.

아들 인경은 틈틈이 무술를 연마하니 후일 외교 사절은 물론
무인으로도 막중한 역할을 하게 된다. 글를 익혀 9세에 글을
지어 바위에 새기니 그 재주를 신동이라 불렀다. 鄭臣保공의
거듭된 충절과 국가에 바친 호국의공을 나라에서 정려(旌閭)
를 내려 정문을 세워주니 이고장 관민이 300 여년을 기렸다고
한다. 뒤에 삼강행실도에 대표적인 충신으로 등재되니 더욱
영광되게 하였다.

공의 선조는 周나라 34대 厲왕의 子요35대 宣왕의 弟휘
友로鄭나라의 초대 왕이요 곧 鄭씨 太始祖인 鄭桓公의 69세이
니 공의 5대조인 淮공이 목주에서 절강성 포강현으로 옮겨 강
남 제일가의 시천 1세요 태시조 환공으로부터 64세가 된다.공
의 曾祖이신 판 장작감 호 충응(冲應)공 휘온(縕)이 시
천 3세요 동거 공식1세이니 孝風義行이 강남 사방에널리 이름
을 떨치어 明太祖 朱元璋으로부터 江南第一家, 孝儀家로 사액
을 받는 등여러 왕조로부터 많은 사액과 정려를 받아 명성을
얻도록 기초를 닦으신 분으로 66세가 되고 15대 360여년을
3000여명이 한울타리 안에서 같이 먹고 살았다. 강남제일가는
지금은 유교 가족제도의 전형으로 국가급 중점 문물 보호단위
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 신청 중이다.

祖는 송조인으로 은청광록대부 상서 좌복사 행 유림낭 검교
군기감 儀공이요 父는 상서호부 원외랑 행 예빈사 동정 秀거
공이요 ,한국에 서서산정씨의 元祖로 모시는 鄭臣保공이 69
세로 위패가 중국 강남 제일가 사우에 선대와 함께 배향 되었
음 2월.8일에 제향을 올리고, 한국에 송곡사에 배향되어 음
2.월 8월末丁에 제향을 올리며, 소실된 운계서원에 배향된 봐
도있다 오현각(五賢閣)에 각자 되어 있다.



***襄烈公 鄭仁卿 선생은 瑞山鄭씨 시조다***
대종회 문사위원장 정성천 찬
선생은 벽상삼한삼중대광, 추성정책 안사공신, 광정대부,
도첨의 중찬,상호군, 판전이사사, 봉 서산군이며 시호
양렬 휘 인경으로 서산정 씨시조다 현 서산시 부석면 간월
도에서 1241년 8월에 출생 하니 父망명 5년 만이다
父 鄭臣保공은 중국 남송이 망할 무렵 동천하여 서산시
간월도에 망명하니 1237년(고종24)이다 남송 형부원외랑을
지냈고 금자광록대부 문하시랑평장사, 판 예빈사,행 인주수
를 역임한 서산정씨의 원조이다

母는 고창 군부인이니 위위 승 동정 吳永老의 따님이요 玄
靜 吳世才 선생의 증손녀이다 祖는 추봉 상서호부 원외랑
행 예빈승 휘 秀琚요 曾조는 추봉 은청광록대부,상서
좌복사,행 검교군기감, 휘 儀요 高祖는 호 충웅 판 장작감
휘縕 으로 시천 3세 同居共食 1세요 6대조 淮공이 목주에서
절강성 포강 현으로 이거한 시천 1세이니 太始祖 桓公으로
부터 64세요 父 臣保공이 69세 양렬공은 70세가 된다

9세때 도비산 정원사에 올라 父가 고국을 바라보며 그리워
하시던 심사를 망향 시로 바위에 새기니 신동이라 했다 문
수사를 오가며 문하시랑평장사 韓自喜선생에 배우고 1254
년 14세에 과거에 급제하고 父에성리학을 배우니 신보공이
고려에 최초로 性理學을 傳來하여 고려학자들이 처음 兩程
의 글을 보고 기뻐하였다. 중국어를 배우니 양국어에 능통
하였다 몽고군이 내침하여 신창 직산 등에 주둔하니 자원입
대 하여 크게 전공을 세웠고 1264년 간월도에 원통대 정사
를 증축 하였다

1266년 父가 고국을 그리워하던 白雲의 뜻을 흠모하여 앞
東山 望雲臺를 도랑을 파서 연못을 만들어 증축하고 유지
를 기렸다.1269년 태자 諶이 사신으로 元에 갈때 호위 무
관겸 통역관으로 수행하고 7월 귀국길에 婆娑府에 이르렀
을 때 元宗을 페위하고 안경공 창에 왕위를 물려 줬다는
소식을 듣고 麟州守로 있던 父 臣保공을 만나 상세히듣고
와 세자에게 보고하고 수행 신하들이 두려워 우왕좌왕 할
때 앞으로의 행동을 단호히 세자에게 건의해 받아 들렸다
父 협력을 받아 元宗을 복위하고 세자를 안전하게 귀국케
하였다.

1272년 원종이 원나라에 갈 때 경호와 사절로 수행하고 이
듬해 금오위 섭 장군 이어 장군 겸 입 내시로 승진 한다
2년후 원종이 죽고 태자 심이 25대 충렬 왕으로 즉위 1등
공신이 되고 1276년 예빈윤 陳琇의 따님과 결혼하여 信유
를 낳으니 당대 재상 良敬公 閔萱의 따님이요 재상 文正公
柳璥의 외손 여에 결혼하고 훗날 도첨의 찬성사, 우문관
대제학을 역임 한다. 총애 받던 내시의 시기로 물러난 뒤
2년 후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던 왕이 다시 불러 조
산대부 자금어대 좌우위 정용장군 이듬 해 전법총랑 1280
년 瑞山君에 봉 해진다.

1281년 밀직부사 李尊庇, 장군 정인경이 성절을 하례하고
元水府의 지나친 감독을 하지 말게 하였다. 1282년 5월
왕은 기사년 시종보좌한 정인경등에 재차 책공하여 격을
높여 삼한 후 벽상공신으로 하고 추가 녹권으로 장획과 토
지 100결 관노비 5구를 가급 받는다 9월 친종장군으로 중
랑장 鄭福均과 요양 심양에가 물품을 찾아오고 12월 조봉
대부 대장군에 임명 1283년 별장 鄭良과 요양 북경에가 유
리 민과 물품을 찾아 왔다.

12월 지전법사사와 천우위 대호군에임명 1284년(충렬왕10)
100여년 동안군현의 이름조차 보존하지 못하고 운주(홍성)
에 복속되어 있던 옛 부성 현을 정인경이 나라에 공이 커
서주군 서주목으로 승격 흩어진 백성을 모아토지를 주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니 만세의 공이라 하고 고울 민이
300 여년 공의 제삿날에 군사에 보관했던 도포와 관대를
진설하고 군수는 공무를 파하고 民官이 소를 잡아 제사지
내기를 부모제사처럼 성심을 다해 모시었다.사순위 대호군
에 둘째를 얻으니 信英으로 훗날 전의령이되고 이천 서씨
와 결혼 숙부인이 된다.

1286년 정헌대부 상장군이 되고 12월 元에가 신정을 하례
하고 다음해 응양군 상장군겸 군부판서가 되고 일등 공신
단권을받아 고려군의 최고 실력자가된다 1288년(충렬왕14)
세자 謜이 원나라에 갈때 동녕부 반환을 위한 외교
에 힘쓰고 다음해 봉익대부 삼사사 상장군이된다.

1290년 (충렬왕 16)元皇帝의 신망과 宰臣들과 학문 교류및
좋은 인간 관계를 만들어오며 東寧府를 돌려받을때 황제에
구체적으로 진언하여 잃은 땅을 돌려받으니 왕은 대단히
기뻐하여 부지밀직사사인 그를 돌려받은 땅 북계 54성과
자비령 이북 서해도 6성을 관할하는 서북면 도지휘사에,이
어 곧 서경 유수를 겸하게 하였다

8월 합 단군이 침입 1년여 만에 섬멸하고 왕을 개경으로
환도 시킨다 1291년 戶口가이루어지고 세자 원빈겸 밀직
사사 전법판서 7월 우상시로 승진 중군사를 겸한다.1292
년 지밀직사사로 政案이 작성된다.元황제로부터 무덕장군
정동성 이문관에 임명되기도 했다. 1298년 1월 세자원이
충선왕으로 즉위 7개월 만에 무고로 원에 압송 되어 조정
이 혼란하자 금혼령으로 유배지에 있던 정인경을 불러 수
습하니 조정이 안정 된다.1299년3월 광정대부 판삼사 상장
군 직책에 복귀한다 4월에 판삼사사 정인경과 柳거를 元
나라에 보내 印侯가 거짓말로 무고한 것을 밝히다 5월 도
첨의 사사겸 전리판서에 9월에 도첨의 참리 11월에 도첨
의시랑 곧 도첨의 찬성사로 거듭 승진 된다

12월에 元에 신정을 하례하고1305년(충렬왕28)최고관작과
관직인 壁上三韓三重大匡 ,推誠定策 安社功臣,匡靖大夫,
都僉議中贊,上護軍判典理司事가된다. 5남 2녀를니 신유,
신영, 신화, 신수모두가 정삼품 이상 현관을 지냈다.장녀
는 재상 寬愼공의 자 平康蔡 宗瑞로 첨의정당문학,지밀직
판도사사, 판사 상호군 이요 외손 文弼은 전리판서겸 집현
전 대제학이요 차녀는 재상문 사복사관 좌랑 金光軾이다
1305년 12월17일 졸하니 65세요 조정과 왕은 대단히 슬퍼
하여 유사를 보내 후히 장사지내게 하였다 이듬해 시호
양렬을 받다.

2009년 0월

서산정씨 문사연구 위원장 정성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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