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님의 심정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by 관리자 posted Jul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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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철 종친님의 젊은 학도로서 때 묻지않은
심성에 상처를 받게 된것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난 어른들께서는 종중일에 대해 먼저 선조를
생각하고 선조님들이 남기신 재산관리에 대해
사욕보다 종중 모두를 위한 공익을 생각하는데

요즘엔 선조님이 남기신 유산을 선조님들의
위업을 현양하고 유업을 기리는데 신경을 쓰기
보다 남긴 재산을 나누어 먹자는데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 줄압니다.

종친이 안타까워 하는 것도 바로 그 문제 때문
일 것입니다.

그 외에도 요즘 종중사 처리에 있어 목표를
종중의 발전과 선조님들의 위업을 기리른데
두지 않고 눈앞의 이익에 먼저 관심을 두고
술수를 부리는 예가 많음에 개탄을 금침 못
합니다.

비록 종친님의 애타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크게 느끼며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위로의 말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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