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졸업한 합천 야로중학교(21회)에서 6/22일 손 국복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교직원,지역인사들,동기 몇 분들 그리고 전교생들을 모아놓고 정말 유익하게 꿈을 심어주는 명강의를 하였읍니다 1시간이상 힘차게 우스게소리도 하면서 진행되는 동안 귀담아 듣는 학생들의 태도에 많은 칭찬이 쏟아졌고 모교의 희망찬 미래를 볼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고 총동창회장(정명필 16회)도 우리 서정이라 더욱 돋보였고 자연스럽게 래암 할아버지의명성도 화제의 대상이 되어 우리 서정의 날이되었읍니다 정 기봉 장군의 앞날에 밝은 영광이 함께 하기를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