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年을 향하여

by 정기덕 posted Aug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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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年을 향하여

瑞山鄭氏의 始祖님의 位牌가 송곡사에 모셔져 있듯이
서산정씨는 儒敎家라 생각하면서
한반도 역사는 檀君을 모시고 그 歷史를 시조로 모셔져 오고 있습니다.
시조님의 역사 내력은 몇 글자로 쓰인 글이 있어.
시조님의 뿌리를 찾고자 하던 선친님들의 염원이 이루어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 산95번지에 망부석 2개를 찾아
지금의 瑞山市에 시조의 묘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대한민국의 왕조의 역사에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깊은 산골짜기에서 유가를 가르치던 종친님들이. 나라의 위급함을 나서 싸웠던 선친이 서산정씨의 존재를 알려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정인홍선친님의 역사에서 죄를 사함으로서).

종친님들은 시조의 묘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하여 지금의 시조묘가 있습니다.(역사의 연대표를 보면서 당시 상황을 연상합니다)

역사는 이어지는 것입니다. 단절은 없습니다.
무엇인가 표적이 있고, 흔적이 있기에 이어져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산정씨가 한반도에 정착은 800여 년 전입니다.
서산정씨의 시묘가 있어, 시묘의 선친을 찾지 않았나요,
무한정의 시간을 더 연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넓은 서산정씨의 가문으로 태어났습니다.

800년에서 1,000년을 향하여
저에 염원을 .......

1. 문화재 지정문제로 비석들이 바로 세워 지지 않았습니다. 올해에 시제 전까지 복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원공사가 있을시. 시조님들의 묘옆에 향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1985년에 심어진 것으로 너무나 커 버렸습니다.)시조님의 묘옆에는 소나무들이 무성하여 향나무는 없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시조님의 묘 앞에 절을 하려면 답답함 그리고 소통의 부족 합을 느낍니다.
어릴 적 시조의 묘앞에 놀다보면, 여름이면 제단 밑에 능구렁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잡아 죽이지 못했죠. 시조의 묘를 지켜주는 신이구나 생각하고.
눈 내리는 동절기에 그 옆에 산토기, 꿩들이 노니는 모습들이 시조의 묘와 공감을 하는 자연이구나 생각하였습니다.

다시 공사가 이루어지면 옆에 있는 향나무를 옮겨 심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2. 불모의 지대에서 시묘의 제자리 찾기 위해 노력하여 준 선친님들의 영혼도 생각을 하여 주십시오.
해동제가 들어서기 전에 그 자리 엔 무엇이 있었는지 그리고, 주위엔 어떤 가옥이 있었는지 아는 지요.(일제 강점기의 전의 이야기)

그러기에 좌청룡 우백호를 만들기 위해 산을 매입한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산입니다) 시조의 묘주변에 아직도 李씨산이 있습니다. 그것을 매입을 하여 종중산으로 만들지 못할망정 , 산(산98번지)을 팔아 버렸습니다. 그것을 정산 정씨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팔아 버렸습니다. 다시 매입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그 이전에 산자락을 조금씩 팔아 버린 것은 후에 알았습니다.
시조의 묘옆에 자연을 개발하는 저희 선배가 있습니다. 자연숲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분한테 조금씩 매도 하였다합니다. 산자락을 팔아 버린 것부터,
시조의 묘앞에 밭을 매입하기위하여 팔아 버린 산을 다시 회수하여 주십시오.
서산 정씨의 자존심이요, 깊은 영혼이 담겨져 있습니다.

3. 망운대 묘비가 왜 땅속에 묻혀야 하는지요
망운대 묘비가 세워졌던 자리는 韓씨의 소유의 땅으로 알고 있습니다.
韓씨의 서산정씨의 시조님의 부인으로 알고 있는 데(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요) 그 땅에 망운대 비가 세워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시조의 묘 자락에 모셔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지금은 없어져 버렸습니다.
망운대의 묘비가 땅속에 묻혀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세요
흔적이 있기에 지금의 서산정씨가 있습니다.

4. 미래의 서산정가의 터전을 위해
시조님의 해동제가 주변에 청사진을 만들어 천년을 위하여 설계하여, 조금씩 나무와 주위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고향에 내려가면 옆집에 살던 선배님이 잘 가꾸어진 수목을 보면 죄책감이 무척이나 듭니다. 그 선배도 전에는 저희 집(서산정씨 해동제을 보고 컸습니다).
종친님들이 모이면 더 나은 환경과 동네에서 존경받는 서산 정씨가 되지 않겠는가 싶어 여름 밤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천년을 향하여 글을 올립니다.



2011. 8. 12

瑞山鄭氏 24代孫 鄭璣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