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사춘향제

by 정후영 posted Mar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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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일은(음2월25일 末丁) 송곡사춘향제날이다
전날밤 18시 서산수도회관에서 양렬공기념사업회 회의가열렸다
서산시장(이완섭)을비롯하여 기념사업회회장(문철주)및전회원과
본손 고문(정승)부회장(수도.판태)부산회장(후영)등이 참석하여
양렬공 현창사업에 동참하여 적극 협조 하겠다는 시장님 말씀도
있었다 아주고무적이었다.\"대종회장이 참석하였다면 더욱 좋았을것을\"하고 아쉬움이 남는다. 또하나 고마운 말씀은 우리 원외랑 할아버님의 배위이시고 양렬공 할아버님의 모대부인이신 高敞吳氏 할머님 친정에서 귀한손님 네분(오민필,오윤필,오진필,오해대)이 경주,울산에서 불원천리하고 찾아주셨다.참으로 어렵고 힘든일이다 고맙기 이를때 없다.수도회관에서 여관에서 밤늦도록술한잔에 7백여년 내,외손의정을 담아 주고받기를 거듭하였다.
이튿날 아침일찍 해동재를 둘러보고 묘소에 술한잔 따라 올리고 참배하였다. 양렬로로 남원마을로 둘러서 송곡사에 왔다 시간이 되어 회장(창환)고문(성천),부회장(삼봉)감사,사무국장 등 여러종친과 회합하여 인사를 나눴다 향사를 마치고 간월도를 둘러보고 여기서 일박이일 내,외종후손들은 석별의손을 잡았다. 다시만날 미련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