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대종회장으로 대구 삼봉 종친을 만장일치로 선출

by 정성천 posted Ma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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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12대 대종회장으로 정포부 회장이 연임하여 종친회 발전과 화합에 크게 기여하여 다방면에 많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종원들에 열렬한 축하의 박수를 받으며 명예롭게 퇴임하고 특히 어려운 여건하에서 많은 성과를 올린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서정의 위상을 한층 제고시켜 주신데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이 13대 대종회장을 비룻한 임원 선출을 위해 의장으로 익산 성천 종친이 사회를 보아 대구 삼봉 부회장을 대종회장으로 추천,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으며, 감사로는 대구 종희 종친, 합천 순식 종친이 선출되는 등 화기애애한 정기총회가 되었습니다.

새 대종회장으로 선출된 삼봉 종친은 그간 부원군 차종손으로 4회에 걸쳐 부회장과 1회의 감사를 역임하고 사제위원장으로 시조 묘사, 시조 제전 확장과 비석 수립 등 종회 제반사를 솔선수범하며 숭조와 종회발전에 힘써왔으며 앞으로 대종회 발전에 크게 기대됩니다 그러나 종친회는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로 그 많은 산적한 종무를 헤쳐나가는데 종친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이 있어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축하와 더불어 앞으로 수고스러움에 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