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렬공 고유제 성황리에 거행

by 정성천 posted Oct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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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2년 10월 5일
장소:서산시 해미읍성 내

종중사에 20 여년을 다니면서 참으로 오늘같이 뜻깊고 즐거운 날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양렬공 정인경 시조님를 성왕제로 모셔왔던것을 그간 400 여년을 궐사해온 오늘에야 복원하여 서산 시민의제로 다시 모시게 된것은 무어라 형언할수 없는 기뿜이고 즐거운일로 서산시민의 축제인 해미읍성 역사 체험축제의 전야제인 오늘(10월5일)

서산시민과 관광객 종원등 500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유교 제례절차에 따라 정중하게 모셔졌으며 특히 서산문화원장 이준호님의 고유제 내력과 역사적인 사실을 역설해 주셨으며

102 년이나 이고장 이름을 잃은채 월경지로 내려 오든것을 오늘의 서산이란 이름을 있게하여 이고장 주민의 갖은 고충을 덜어주고 주민의 긍지와 자존심을 갖게한 고마움을 잊어서는 않된다고 강조하셨다.

80 여명의 종원이 참석해주어 양렬공의 국가와 민족를위해 헌신하신 거룩한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며 후손된 자부심과 높은 긍지를 같게 해주었다.앞으로 바라는것은 계속해서 잘 묘셔 질 수 있게 서정 후손들의 관심과 노력을 고대합니다 .

헌관으로는
초헌관 서산시장 이완섭님
아헌관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님
종헌관 서산문화원장 이준호님 이 제관으로 헌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