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홍 종친의 발전적 의견에 동감하며

by 정성천 posted Nov 17,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鄭基洪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정성천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2012년 11월 10일(토) 서산 원조 신보공님,시조 양렬공님의 묘비를 세웠습니다 참으로 기뿌고 자긍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간 창환 회장님,삼봉 부회장님,수도 부회장님을 비룻한 서산거주 종친 여러분이 크게 애쓰시고 묘비 수립에 온갖정성과 힘 기우려 주신점에 후손된 일원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특히 양렬공 기념사업회 문철주 회장님과 김형순 부회장님이 참여 해 주신것에 더욱 깊이 감사드립니다.
: : 그동안 원조,시조님의 그 위대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묘비도 못 세운채 긴긴 세월(700여년)이 지나도록 시조 묘비도 세우지 못한것을 후손으로 부끄럽기 한량없었으나 묘비를 세운것은 다행한 일이나 기왕에 세울바엔 누가 보아도 자손이 보아도 쉽게 읽을수 있게하여 이 어른이 어떤분 이신지 국가와 민족에 어떤 공적을 남기셨는지 쉽게 알수있게 한글로 써서 세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원,시조님의 역사적인 내용들이 묻혀지는 가깝함을 다소는 덜수 있어 아쉬웠던 마음을 덜게는 되였으나 한문 일색의 묘비내용을 읽고 쉽게 알수 있도록 함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 라도 한문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구나?
:
:
: 대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 앞으로 한문세대가 다 흙으로 돌아가면, 젊은 서정의 후예들은,
: 국한문 혼용세대, 한글세대, 국제화시대(영문세대),
: 대부님 瑞鄭 공론이 결정되어,
: 시행 되고있는 마당에,
: 서정의 화합을 위해,
: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선조님들에 대한,
: 은덕을 기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 앞으로 묘비석에 대한 공론을 만들어서,
: 서정 후손들 단합과 형제애를 나누는데,
: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 함양에 계신 정병태 할아버지께 부탁드렸습니다.
: 司正公(行司正) 계호 할아버지 묘지석 비문을,
: 대부님께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
: 할아버지의 한문 묘지석 비문, 대부님 한글판 묘지석 비문,
: 그리고 제가 원하는 묘지석 비문 국제화 시대의 영문판 비문,
: 그리고 중국 간자체 비문으로 사정공 할아버지 후손들의
: 단합으로 묘비건립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 먼저 운영위원회를 창립하고 15년 후에는 담양을 중심으로
: 세를 확장했던 사정공 할아버지 후예들이 다시 뭉쳐서,
:
: 그 예날의 영화를 복원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
: 5世孫 司正公 할아버지 묘지 사진만 보면 분통이 터지고,
: 한숨만 나옴니다.
:
: 다른집안 5세손 할아버지 묘는 왕릉처럼 봉안되어 있는데,
: 우리 직계 사정공 할아버지 묘지는 평민묘지로 되어 있어,
: 하루빨리 다른집안 할아버지 묘지처럼 복원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
: 이번에 정기명 동생이 참석하고,
: 함양에 정병태 할아버지는 불참한다고 해서 기명이 동생한테
: 너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 병태할아버지 모시고 참석하라고,
: 명령했습니다.
:
: 우리 사정공파 문중을 복원하여,
: 묘지명은 대부님 원대로 한글, 한문, 영문으로 하고 싶군요.
:
: 자세한 이야기는 해동제에서 만나서, 앞으로 일들을 정병태할아버지,
: 정기명 동생 그리고 대부님과 의논하여,
:
: 사정공 할아버지 묘지 복원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좋으듯 합니다.
:
:
: 그럼 이만 줄입니다.
:
: 사정공(행사정)의 불초후손 정기홍 올림


##### 의 견 #####

일부 의견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종친의견에 공감하며
특히 시조시향(묘사) 시기는 따뜻한 기온의 가을이 무르익
는 예를 들면 양력 10월 1일(국군의날) 또는 10월3일
(개천절) 봄4~5월 꽃피고 새우는 좋은 시절 등으로 모셨으면
좋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물론 예시된 날자를 고집하는것은 아니고 그렇게 바꾸어 보자
는 것입니다 남녀 노소 특히 젊은 청소년이 많이 참석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겠습니다.

2~3년에 한번씩 비가오거나 진태가 내리고 눈이오고 혹한이
오는데 나이 많은 노인들이 중심이 되어 추위에 기동도 어렵
고 음식준비나 식사도 여의치 못하며 많은 참배자가 허드래간
에서 허겁지겁 추위를 무룹쓰고 식사를 하는 고충을 계속 이
어 나가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제례시간도 길어 자칫 주변에서 제례의식과는 다른 풍경이 벌
어지고 큰소리 웃음 잡담은 남이 볼까봐 두렵고 부끄럽게 여
긴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으니 보다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모델
을 정립 해야겠습니다. 종친님들의 좋은 의견 제시로 뜻을 모
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