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 통신 TV 뉴스-700년 뿌리 찾기

by 신화통신 posted Jun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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瑞山 鄭氏\" 절강 포강에서 700년 뿌리 찾아


中國 신화 통신 2004년 3월 3일 소식

7백년전의 先祖를 찾으러 나선 韓國 瑞山 鄭氏의 後孫들이
10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 절강성 포강에서 뿌리를 찾았습니다.
지난 2월27일 절강성 금화시 포강현 정택진의
鄭氏 사당에서는 백발이 성성한 한국 노인이 격동돼
이곳의 일초일목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는 흥분된
어조로 \"끝내 고향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노인과 동행한 백11명 한국인은 모두 鄭氏인데
韓國 瑞山市에서 왔던 것입니다.
韓國 瑞山 鄭씨 大宗會는 10년전부터 중국 각지를
돌며 뿌리 찾기에 나섰는데 682년이 지나서야 자신들의
뿌리를 찾게 되었던 것입니다.
기재에 따르면 瑞山鄭氏의 元祖 정신보는 宋朝의 刑部侍郞이였으며
宋朝가 멸망한후 그는 가족을 데리고 杭州를 떠나 高麗國
瑞山의 간월도에 가 정착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