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

by 정홍재 posted Jun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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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란 말이 있드시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린것 같습니다.
어느 학원 수강생들을 상대로 편을 갈라 한쪽을 밝고 건강한 주제가 담긴 노래를 부르게 했고 다른 한쪽은 퇴폐적이고 어두운 가사의 노래를 부르게 한 결과.....
밝은 노래를 부른 그룹은 활기있고 밝은모습으로 변했는데 퇴폐적인 노래를 부른 그룹은 어둡고 피로에 지친 모습으로 어지러워하거나 구토를 하는 사람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말이 씨가 되고, 믿는 바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실감나는 사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가수 윤심덕은 사의 찬미(즉 죽음을 참미하는 ) 노래를 부르다가 현해탄에 몸을 던져 생을 마감했고,
남인수는 눈감아드리리 를 마지막으로 세상을떠났는데 노래말처럼 41세의 한창나이에 눈을 감았습니다.
목포의 눈물을 부른 이난영은 슬픈 인생을 살다가 49세에 가슴앓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세상을 온통 사기꾼 세상, 세상은 요지경(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신신애는 결국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처녀 가수 박길라는 죽음을 암시하는 노래를 부르다가 첫 콘세트를 마치고 자살했습니다.
영시의 이별을 부른 배호는 1시도 2시도 아닌 0시에 자살을 했는데 이후 사람들이 말하기를 돌아가는 삼각지, 마지막 잎새, 처럼 영영 돌아도지 못할 길로 가버렸다고 했습니다.
가수 김광석은 서른 즈음에를 불러 히트를쳤는데 서른 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렀던 차중락은 29세의 젊은 나이에 봄 여름도 아닌 가을날 낙엽이 떨어질때 저 세상으로 가버렸으며,
간다간다 나는 간다 너를 두고 나는 간다를 불렀던 가수 김현식도 역시 우리 주위를 떠나가 버렸습니다.
이별을 불렀던 패티김은 진짜로 작가 길옥윤과 이별했으며, 고려대 법대 출신의 김상희는 멀리 있어도 를 부르면서 남편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몇년간 떨어져 지냈는데 더 우스운 것은 대머리 총각 를 오랬동안 불러서인지 남편의 머리가 대머리라고 합니다.
60년대 말 (산장의 여인)을 부른 권혜경은 위암에 걸려 청주 근처 산속에서 요양을 하며 살아가고 있고 (수덕사의 여승)을 부른 가수 송춘희는 노처녀로 살다가 불교 포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흑인가수 투팩은 자신의 노래처럼 13일 금요일에 죽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찍 요절한 가수들이 불렀던 노래는 이별,슬픔,죽음을 담은 내용이나 암시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반대로 밝은 노래를 불렀던 가수들이 성공한 사례

도 있습니다.
오랬동안 노처녀로 가수활동을 해오던 노사연은 만남이란 노래로 히트를 치다가 이무송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독도는 우리당을 불렀던 정광태도 독도 명예군수로 살아가고
있고
가수 조미미는 35세까지 미혼으로 살다가 바다가 육지라면이 히트치면서 재일 교포가 바다를 건너와서 결혼이 성사되었다는 누구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송대관은 쨍하고 해뜰날로 평생을 한국 최고의 가수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금도 네박자등 밝은 노래만 부르고 있습니다.
태진아 역시 잘될거야 등 밝은 놀래를 부르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전국 노래자랑 진행자 송해는 80세가 넘어서도, 오빠, 형님,으로 불리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수가 노래 한곡을 취입하기 위해서는 3,000번 이상을 부른다고 합니다. 감정을 넣어서 오랜 세월을 부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가사 내용이 잠재의식 속에 연결되고 가사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린 잠재의식은 결국 현실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것처럼 신나고 즐거운 놀래를 브른 가수들은 장수하고 고통,이별,죽음,한탄의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단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것 처럼항상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행운,행복이라는 친구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당신이 자주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자주하는 생각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