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렬공 정인경선생 고유제 행사보고

by 사무국장 posted Oct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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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2년 10월 5일 16시

장소: 서산시 해미읍성 객사

내용: 양렬공 정인경 선생 고유제

헌관:초헌관 (서산시장), 아헌관(서산시 의회의장), 종헌관(서산문화원장)


종중 참석 현황
부산 화수회 : 14명
대구 화수회 : 12명
청주 화수회 : 11명
서울 화수회 : 9명
김천 화수회 : 7명
대전 화수회 : 10명
광주 화수회 : 4명
기타 지역 : 7명

헌성금 내역
대 종 회 : 50만원
광주지역 : 20만원
부산지역 : 10만원
대전지역 : 10만원
대구지역 : 10만원

행사 이모저모
전국 각지역에서 참석하신 80여분의 종친님과 양렬공 기념사업회
20여명의 회원님들을 모시고 오사리 해동제와 송곡사에서 간단한
예를 올리고 양렬공 정인경선생의 영정과 위폐를 모시고 행사장인 해미읍성에 도착하니 벌써 농악대의 흥겨운 식전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 순서로 살풀이춤이 이어지고 곧이어 서산정씨의 시조이신 양렬공 정인경 선생의 영정과 위폐가 입장하여 서산시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함께 영정을 모시었습니다.
바로 이어 고유제가 시작되어 서산 문화위원장님의 정인경 선생에 대한 업적을 말씀하시고 고유제의 필요성과 당연성을 설명 하실때 서산정씨의 후손으로써 너무나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초헌관으로 서산 시장님, 아헌관에는 서산시의회의장님, 종헌관에는 서산문화원장님이 봉행하시였습니다.
제를 모시는 동안 많은 서산시민분들이 참관하여 주시니
가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아울러 고유제가 있기까지 불철주야 애써주신 기념사업회
문철주 회장님을 비롯하여 기념사업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서산지역 부회장님이신 정수도 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정창환 회장님이 당부하신 이 고유제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자자손손 대대로 이어 지길 바라는 마음을 이어받아 우리 후손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는 마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