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서산이라는 지명을 있게한 시조 양렬공의 업적을 기리고 후세에 길이 남기기 위하여 거리이름으로 명명한 \'양렬로\'를 돌아 간월도로 가는길옆 송곡사에는 원외랑공 원조, 양렬공 시조 할아버지의 위패를 서산향현 9분 중 으뜸으로 모신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