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직장업무는 모든 일이 남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자신의 책임을 다 해야 하며 사적인 행동을 억제하고 항상 자신의 이익보다 직장과 직장 동료 모두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직원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업무능률의 극대화를 위해 동료들간에 기본적 신뢰를 쌓기 위한 예의바른 언행이 바로 직장예절의 첩경임을 인식해야 한다.
직장은 하루생활의 3분의 2를 보내는 '삶의 터전으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할 시절에 노동의 대가를 받으며 일하고 무엇인가 배우는 수련의 장인만큼 직장을 절대로 '잠시 쉬었다 가는 곳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상하관계
상사는 솔선수범을 보여야 하며 항상 부하직원이 최대한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신의 과오를 부하직원에게 전가시키는 일이 없어야 하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주의를 줄 때도 가능한 공개된 장소가 아닌 둘만의 자리에서 감정이 개입되지 않도록 함과 타 직원들과 비교하는 등의 주의를 주어서는 안 된다.
이에 부하직원은 상사를 항상 존경하는 마음으로 받들고 상사의 지시에 순응해야 하며 상사의 부당한 명령이나 지시엔 거부의사를 표시하되 부드러운 자세로 지시 내용의 재고가 있길 간곡히 요청한다.
근무예절
출근은 근무시간 전에 도착해 근무 준비를 해야하며 근무시간 중 일체의 사적인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출장근무를 할 때에는 들고 나는 예의를 다 하고 관계자가 궁금하지 않게 수시 보고하고 퇴근시간이 되더라도 가능하면 하던 일을 끝내는 성의를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