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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땅속에서 280여 년동안 重名을 기다려 왔는가!
1864년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던 늦가을, 지금의 합천군 군북에 있던 래암 정인홍 선생묘를 가야산 해인사입구 各寺 塔洞(지금의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 탑골)로 개장하기 위해 후손들이 관의 뚜껑을 열었을 때, 래암선생의 시신은 입고 있던 수의도 썩지 않고, 머리칼, 피부도 살아생전 그대로이며 어깨와 목은 피 자국이 은은하게 그대로였다. 1624년 88세로 인조반정 후 처형된 그 시대, 그 모습으로 관속에 누워 있었던 것이었다.

아! 그 옛날, 임진왜란, 선조시대, 광해군조, 인조시대를 거쳐, 이순신, 이율곡, 이황, 정철, 유성룡, 이원익, 이덕형, 이항복, 조식, 곽재우, 허준, 토정 이지함 등 수많은 인물들이 활거 하던 그 시절, 그 인물들과 學文을 같이하고, 國事를 논하고, 한 때는 대립된 政敵으로 다투기도 하고, 또한 그 인물들과 함께, 역사의 중심에 서서 한 시대를 개혁하고 풍운아처럼 살았던 그 분,,, 다른 인물들은 그래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그 重名을 남겼으나 래암 인홍선생은 어찌해서, 世俗의 TV와 같은 언론매체와 소설들의 재미삼아 여인네들의 시기, 질투에나 나오는 [서궁마마] 같은 드라마 극에 나오시게 되었는가?

정말,,, 역사는 무엇인가? 승자의 기록이라고만 생각하고 말기엔 괜히 화가 난다. 옛말에 원통하게 죽은 시신은 썩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얼마나 恨이 맺혔으면 그러했겠는가? 兇名을 얻고 지하에 뭍힌 지 280여년, 죽을 때 그 모습, 그대로 차거운 땅속에 있으면서 마냥 하늘의 뜻에 의해 새로이 重名만을 기다렸던 것이 아니겠는가? 아 ! 역사학자들이여, 하늘의 섭리는 무엇인가?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1907년 (순종원년) 겨울, 해인사 각사 탑동의 래암선생 묘소에 첫눈이 소리 없이 펑펑 쏟아지던 날, 래암선생은 역적 죄명에서 벗어나고, 의정부 영의정으로 복위되니 실로 인조반정으로 처형된 지 280여년만이다.

인조반정으로 다른 대북정권의 인물들은 현장에서 잡혀, 즉시, 처형되었으나 래암 선생은 지금의 가야산 아래 고택에서 서울로 압송된 지 3일만에 역적의 죄명을 씌고 처형되었고, 광해군은 제주도로 압송 유배되었다.

그때, 래암선생은 마지막 죽기 전, 88세의 老軀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눈을 감고 앉아, 刑官에게 이르기를 " 내, 열 다섯의 어려서부터 스승(남명학파의 조식)에게서 학문을 배워 君臣父子의 大義가 무엇인지 알았다. 아 ! 슬프다. 丘園에 물러나 있은 지 지금 20여 년 어지러운 세상일을 듣고 알려 하지도 않았다. 90세의 모진 목숨 아직도 죽지 않고 살아서 마침내 廢母의 罪名을 얻으니, 이제 한번 죽음에 돌아봐 서운한 것은 없으나 장차 지하에서 무슨 면목으로 先王(선조 임금)을 뵙겠는가 ? 그것이 두려울 따름이다." 라고 말했다.
<연구자 : 정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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