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벌초에 갔는데
늘 집안 사람들은 서산 정씨 할머니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옛날 조부님 말씀이 원래는 정부인이었는데, 역모에 몰리면서 첩실 자리와 바꾸어 스스로 앉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현재 우리는 그 서산 정씨 할머니의 후손이고요. 그리고 현재 묘도 따로이 관리하는데, 지석이나 상석도 없어 연대를 추정할 수 없었습니다.
어른들의 말씀도 부정확하고,...
저의 8대조인 심석기(1701년 생)자를 쓰신 분과 관련이 있는지
- 그럴 가능성이 제일 많아요. 영조 때 무신정변이 있었거든요.
10대조인 심정양(1613년생) 자를 쓰신 분과 관련이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집안에서는 12대 조부이신 심인지(1547년 생) 자를 쓴 이 분과 내암 선생과 관련을 말하고 있습니다만 저의 생각으론 아무래도 전자일 것 같아서요. 족보에도 기록이 없고, 묘와 어른들의 이야기만 전해져 궁금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서산 정씨 세보에는 청송 심씨와 관련이 있는 자료가 있을 것 같아서요......
늘 집안 사람들은 서산 정씨 할머니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옛날 조부님 말씀이 원래는 정부인이었는데, 역모에 몰리면서 첩실 자리와 바꾸어 스스로 앉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현재 우리는 그 서산 정씨 할머니의 후손이고요. 그리고 현재 묘도 따로이 관리하는데, 지석이나 상석도 없어 연대를 추정할 수 없었습니다.
어른들의 말씀도 부정확하고,...
저의 8대조인 심석기(1701년 생)자를 쓰신 분과 관련이 있는지
- 그럴 가능성이 제일 많아요. 영조 때 무신정변이 있었거든요.
10대조인 심정양(1613년생) 자를 쓰신 분과 관련이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집안에서는 12대 조부이신 심인지(1547년 생) 자를 쓴 이 분과 내암 선생과 관련을 말하고 있습니다만 저의 생각으론 아무래도 전자일 것 같아서요. 족보에도 기록이 없고, 묘와 어른들의 이야기만 전해져 궁금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서산 정씨 세보에는 청송 심씨와 관련이 있는 자료가 있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