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서정 종친님들 모두 안녕하옵시지요.
세월은 조금도 여차함 없이 흘러, 하늘은 더없이 높아지고 금수강산은 알록달록 화려하게 물드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우리 서정 일족을 이 땅에 있게 해주신 상조님들을 다시 한 번 기릴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지애비 지애미, 아들 딸, 손자 손녀 손에 손 잡고 우리 서정 모두가 시제에 함께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찬 기운이 드세오니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어 맑고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일시 : 2016년 11월 19일 (일요일) 11시
○ 장소 : 충남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 시조묘역(오사리 641-2)
세월은 조금도 여차함 없이 흘러, 하늘은 더없이 높아지고 금수강산은 알록달록 화려하게 물드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우리 서정 일족을 이 땅에 있게 해주신 상조님들을 다시 한 번 기릴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지애비 지애미, 아들 딸, 손자 손녀 손에 손 잡고 우리 서정 모두가 시제에 함께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찬 기운이 드세오니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어 맑고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일시 : 2016년 11월 19일 (일요일) 11시
○ 장소 : 충남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 시조묘역(오사리 6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