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이렇게 흘러갑니다.! 보고 싶은님! 만나고 싶은님! 사랑을 보내주고 싶은님들에게 제 마음을 다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아직 가득한데..... 그러나 그 아쉬움을 부여잡고 속앓이는 하지 않으렵니다. 내일이 있고 미래가 있으니... 그 것들을 위해 나를 남겨 두렵니다. 종친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