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정씨 대종회 2006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 합니다. 아래 -. 일 시 : 2006년 6월 3일(토) 12:00 1박 2일 예정 -. 장 소 : 대전유성구 동학사 계룡그린텔(동학사 매표소입구) (전화 : 042-825-8210). -. 참 석 : 회장단, 이사, 감사, 대의원 필히 참석. 2006년 4월 30일 서산정씨대종회 회장 鄭 弼 九
1249년 공의 나이 9세 되던 해 봄에, 정원사(지금의 부석면에 있는 부석사)에 올라가 공부방을 정하고 성리학을 공부하였는데, 하루는 뒷산(도비산) 꼭대기에 올라 바다 멀리 바라보며 부친 정신보가 늘 그리워하던 옛 고향을 바라다보면서 시를 지어 큰 바위에 새기었다. 愁登高嶺髮 遙望雲飛北 忽憶先人墓 淚隨春雨落 胡塵漲宇宙 萬里落孤臣 何日乾坤整 重回趙氏春 수등고령곡 요망운비북 홀억선인묘 누수춘우락 호진창우주 만리...
2006 정기총회에서 필구회장은 종친님들이 걱정하고 있는 망운대 법정소송문제에 대한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해 장담은 할 수 없으나 희망적인 결론을 얻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새로이 서산시성연면오사리 소재 원시조 묘소를 충남문화재로 새로이 등록을 하기 위해 신청중 이라는 보고와 함께 기대의 말씀이 있었다. 아울러 서산정씨대종회의 한층 높은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전자홈페이지제작 오픈에 대한 ...
“빼어난 鄭公이여 그대는 사람 가운데 용 이로다 성품은 너그럽고 담이 크고 모습은 온화하며 공손하도다. 맡은바 직책을 부지런히 수행하여 오로지 정도로 하였도다 명에를 따라 움직이지 아니하고 몸을 사리지 않으며 충신으로서 절개를 지켰도다. 공로는 벽상에 높이 올랐고 지위는 시중에 다 달았으며 부귀에다 천수를 누리며 슬프거나 영광스럽거나 변함없이 한결같았다. 가문이 빛나고 빛나 난초와 옥(자손)이 무성하다 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