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산을 팔아먹었습니다.
아버지를 제외한 종중대표분들이 종중산을 팔아먹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다 식군데 어떻게 할거냐며
무조건 좋게 해결하라고 하셔서 아버지께서 어쩔 수 없이
할아버지께 마음대로 하시라고 하셨습니다.
종중산 문제 때문에 할머니와 아버지께서 싸우셔서
할머니가 입원하시는 바람에 아버지께서 많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기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버지는 업무상 배임죄로 고소를 하지 않기로 하셨습니다.
고소하게 되어,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피해가 있다면.
너무나 큰 고통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준비하여 고소를 하려고 하였으나,
할아버님과 할머니의 건강때문에 차마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한일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습니까?
산을 매매한돈 1200만원가량을 나누어 주는데,
각서와 주민등록증사본, 그리고 통장사본까지 요구하였습니다.
이것은, 산을 파는데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일단 돈을
주고나서 그 돈을 받고나면 안전해지고 나서 소송비용 1억 5천만원에 대한 돈을 나눠가지려 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 소종회에서 소송비용 1억 5천만원에 대해서 장학재단이나 사회복지기관에 위탁한다고 말을 해놓고. 산을 불합리하게 팔았다는 것에 대해 들고 일어나는 사람들을 입막음하고 그 돈을 다시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에 종종산 때문에 정말 많이 화가 났었습니다.
정씨가문의 재산을 팔아먹고, 잘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서산정씨 가문의 조상님들이 당신들을 저주할 것입니다.
집안사람들이 얽혀있어, 아버지께서 차마 소송까지 가진
못하셨지만. 그렇게 불합리하게 돈을 갈취한 종중대표 정필용씨와 그 운영위원및 종중인사분들. 천하의 천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소송을, 저희 아버지를 빼놓고 다수결로 처리해야 하는 문제를 고의로 그렇게 한 점.
이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것입니다.
모든 법적서류를 준비하여 소송을 진행하려했지만,
차마 어이가 없어서 이만 둡니다.
반성하고, 끝까지 돈에 대해서 집착하며 짐승만도 못한
욕망을 보고 전 치를 떨었습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도 치를 떠시면서, 앞으로 벌초나
모사 등 종중관련 일에는 전부 나가시지 않으려고 하십니다.
도둑놈들 쳐다봐야 무슨 조상 뵐 낯이 있겠냐고 하셨습니다.
서산정씨라는 것이 이렇게 부끄러운지 처음 알았지만.
저는 저희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후손들이든 누구든 말이지요.
죽을때까지 두고 보겠습니다.
아버지를 제외한 종중대표분들이 종중산을 팔아먹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다 식군데 어떻게 할거냐며
무조건 좋게 해결하라고 하셔서 아버지께서 어쩔 수 없이
할아버지께 마음대로 하시라고 하셨습니다.
종중산 문제 때문에 할머니와 아버지께서 싸우셔서
할머니가 입원하시는 바람에 아버지께서 많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기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버지는 업무상 배임죄로 고소를 하지 않기로 하셨습니다.
고소하게 되어,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피해가 있다면.
너무나 큰 고통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준비하여 고소를 하려고 하였으나,
할아버님과 할머니의 건강때문에 차마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한일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습니까?
산을 매매한돈 1200만원가량을 나누어 주는데,
각서와 주민등록증사본, 그리고 통장사본까지 요구하였습니다.
이것은, 산을 파는데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일단 돈을
주고나서 그 돈을 받고나면 안전해지고 나서 소송비용 1억 5천만원에 대한 돈을 나눠가지려 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 소종회에서 소송비용 1억 5천만원에 대해서 장학재단이나 사회복지기관에 위탁한다고 말을 해놓고. 산을 불합리하게 팔았다는 것에 대해 들고 일어나는 사람들을 입막음하고 그 돈을 다시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에 종종산 때문에 정말 많이 화가 났었습니다.
정씨가문의 재산을 팔아먹고, 잘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서산정씨 가문의 조상님들이 당신들을 저주할 것입니다.
집안사람들이 얽혀있어, 아버지께서 차마 소송까지 가진
못하셨지만. 그렇게 불합리하게 돈을 갈취한 종중대표 정필용씨와 그 운영위원및 종중인사분들. 천하의 천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소송을, 저희 아버지를 빼놓고 다수결로 처리해야 하는 문제를 고의로 그렇게 한 점.
이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것입니다.
모든 법적서류를 준비하여 소송을 진행하려했지만,
차마 어이가 없어서 이만 둡니다.
반성하고, 끝까지 돈에 대해서 집착하며 짐승만도 못한
욕망을 보고 전 치를 떨었습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도 치를 떠시면서, 앞으로 벌초나
모사 등 종중관련 일에는 전부 나가시지 않으려고 하십니다.
도둑놈들 쳐다봐야 무슨 조상 뵐 낯이 있겠냐고 하셨습니다.
서산정씨라는 것이 이렇게 부끄러운지 처음 알았지만.
저는 저희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후손들이든 누구든 말이지요.
죽을때까지 두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