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감이있으나 지난 8.27일 68세의 안타까운 나이로 돌연사라니 그간의 종사로 동분서주 그토록애써 왔는데 너무도 허무하게 이처럼 가시다니 참으로 슬픈일이요 종사라면 물불를가리지 안코 앞장서오셨는데 대종회 부회장4회, 감사,대구지역회장으로 다년간 힘써오시고,시조제전확장,시조비석수립,부원군묘이장,및석물수립,감모제 정화및 예안공사초,신도비문(묘도비)재수립 등 종중의 대소사에 힘쓰지않은것이 없으니 물론 혼자한것은 아니나 누구보다 힘써오셨으니 같은 자손으로 감사하고고맙게 생각합니다.서정에 큰손실이요 부디 하늘나라에 가시어 평안을 누리소서!